황순자 대구시의원, 일일교사로 학생들과 만나

이창재 2024. 7. 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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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자 대구시의원(달서구3)은 지난 12일 도원고등학교에서 열린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문제 해결력 배양 프로젝트' 시간에 일일교사로 나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황 의원은 이날 학생들의 발표를 경청하고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인의 역할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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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 실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황순자 대구시의원(달서구3)은 지난 12일 도원고등학교에서 열린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문제 해결력 배양 프로젝트’ 시간에 일일교사로 나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황 의원은 이날 학생들의 발표를 경청하고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인의 역할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황순자 대구시의원이 12일 도원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교사'로 특강을 펼치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학생들의 발표 주제와 관련해 황 의원은 자신이 발의한 조례를 예로 들면서 시의원이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학생들이 폭넓은 시각에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황 의원은 “오늘 제시된 모든 아이디어가 대구시 정책에 반영돼야 할 사안”이라며 “여러분을 위한 정책발굴에 힘쓰고,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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