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양계장서 불…1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

유혜인 기자 2024. 7. 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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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1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충북 괴산군 소수면 고마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양계장 4채 중 3채 2193㎡와 태양광 설비 등이 타 1억 10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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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3시쯤 충북 괴산군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괴산소방서 제공

충북 괴산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1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충북 괴산군 소수면 고마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양계장 4채 중 3채 2193㎡와 태양광 설비 등이 타 1억 10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사육 중이던 닭은 모두 출하해 추가 피해 및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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