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 ITF 톈진대회 복식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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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이 13일 중국 톈진에서 끝난 ITF M25K 톈진월드투어대회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톱시드를 받은 정윤성은 중국의 선 파징과 조를 이뤄 결승에 올랐으나 대만의 수 유시우, 일본의 타구치 료타로 조에게 6-3 3-6 [12-14]로 아깝게 역전패했다.
한편 신우빈 신산희 조도 13일 일본 도쿄에서 막을 내린 ITF M15K 블루식스오픈 복식 결승에서 이재문 송민규 조에게 6-4 6-4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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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이 13일 중국 톈진에서 끝난 ITF M25K 톈진월드투어대회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톱시드를 받은 정윤성은 중국의 선 파징과 조를 이뤄 결승에 올랐으나 대만의 수 유시우, 일본의 타구치 료타로 조에게 6-3 3-6 [12-14]로 아깝게 역전패했다.
정윤성은 다음주에도 같은 장소에서 계속 대회에 출전하여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한편 신우빈 신산희 조도 13일 일본 도쿄에서 막을 내린 ITF M15K 블루식스오픈 복식 결승에서 이재문 송민규 조에게 6-4 6-4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신우빈은 시즌 세번째, 신산희는 첫 번째 복식 타이틀을 차지했다.
톈진대회 복식 준우승을 한 정윤성(왼쪽)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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