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세석평전 여름 야생화 만개

김인수 기자 2024. 7. 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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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세석평전에 산수국, 지리터리풀, 왜우산나물, 꿀풀, 돌양지꽃, 산꿩의다리 등 다양한 종류의 여름 야생화가 개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석평전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아고산대로 1500m 고도에 위치한 가장 높은 고위평탄면이다.

지리산 고지대 능선부에서는 8월 초까지 여름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다.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이한규 행정과장은 "세석평전의 아름다운 여름 야생화를 많은 분들이 보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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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국, 지리터리풀, 왜우산나물, 꿀풀, 돌양지꽃, 산꿩의다리 등 …8월 초까지 만나볼 수 있어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세석평전에 산수국, 지리터리풀, 왜우산나물, 꿀풀, 돌양지꽃, 산꿩의다리 등 다양한 종류의 여름 야생화가 개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석평전에 만개한 산수국


세석평전에 만개한 산꿩의 다리.


세석평전에 만개한 바위떡풀


세석평전에 만개한 지리터리풀


세석평전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아고산대로 1500m 고도에 위치한 가장 높은 고위평탄면이다.

지리산 고지대 능선부에서는 8월 초까지 여름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다.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이한규 행정과장은 “세석평전의 아름다운 여름 야생화를 많은 분들이 보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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