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신임 상임감사에 차순오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
박미영 2024. 7. 14.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상임감사에 차순오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이 임명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차순오 신임 상임감사는 한양대 사회과학대 관광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정당사무처 공채를 시작으로 정당과 국회에서 기획, 정책, 조직, 정무업무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쳐왔다.
국회 교섭단체에서 금융업무를 소관하는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기획재정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및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상임감사에 차순오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이 임명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차순오 신임 상임감사는 한양대 사회과학대 관광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정당사무처 공채를 시작으로 정당과 국회에서 기획, 정책, 조직, 정무업무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쳐왔다.
국회 교섭단체에서 금융업무를 소관하는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기획재정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및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윤석열정부에서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장,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을 잇달아 역임하며 국회와의 소통, 부처 간 정책조율, 민생입법 지원 등 업무를 추진했다.
차 신임 상임감사는 “그동안 정당과 국회, 정부에서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수은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