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그랑 콜레오스 사전계약 7000대 돌파하며 돌풍…인기 비결은
●압도적 고급스러움,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국산 중형 SUV 시장에서 기아 쏘렌토, 현대차 싼타페와 경쟁한다. 이미 시장 지배력이 굳건한 베스트셀링 모델들을 넘어설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은 무엇일까. 우선 기대 이상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는 인테리어를 꼽을 수 있다.
뛰어난 연결성과 활용성도 장점이다. 운전석 클러스터는 계기반 기능과 함께 맵 인 클러스터 등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센터 디스플레이는 차량 내 각종 편의장치 조작은 물론 내비게이션, 음악, 영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동승석 디스플레이에서는 동승자가 디즈니플러스, 티빙, 쿠팡플레이, 왓챠, 애플TV OTT 서비스, 네이버 웨일 웹 브라우저를 통한 유튜브, 소셜미디어, 정보 및 뉴스 검색, FLO(플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 운전자와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각 디스플레이 간 필요한 정보의 이동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센터 디스플레이에서 실행 중인 내비게이션을 운전석 클러스터 화면으로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트는 지능형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중앙 유지 보조 장치뿐만 아니라 새로운 자동 차선 변경 보조 장치도 결합되어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도심 도로까지 반영한 ADAS 전용 지도를 스트리밍으로 제공해 경고 표지판 인식률이 대폭 향상되었다.
운전자의 개입 없이 평행, T자, 대각선 주차 등 다양한 주차 상황에 적용이 가능한 ‘풀 오토 파킹 시스템’도 적용되어 있다. 540˚ 카메라로 차량 주변 및 차체 아래의 도로 안전 상황을 차 안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클리어뷰 트랜스페어런트 섀시’ 기능도 눈길을 끈다.
●뛰어난 효율성, E-Tech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그랑 콜레오스는 다양한 주행 조건과 운전자의 선호도에 맞춰 차량 성능을 조정할 수 있는 여섯 가지 주행 모드(에코, 컴포트, 스포츠, 스노, 오프로드, AI)도 갖추고 있다. AI모드는 소비자의 운전 형태를 분석해 모드를 자동 전환하는 기능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인대회 출신 아나운서, 워킹 중 비키니 하의 벗겨져
- 클라라, 변함 없는 명품 S라인…아찔한 비키니 자태 [DA★]
- AOA 출신 신지민, 당당한 노브라 패션…힙한 매력 물씬 [DA★]
- 유명 야구선수, 팬 만나 임신-낙태 "널 망친 거 같아"
- 한문철, 수익 100억 소문에 입 열어 “이제 변호사 안 해!” (강연자들)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