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월 서울 아파트 매매 5채 중 1채는 15억 이상‥역대 최대 비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5채 가운데 1채는 거래가가 15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조사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1만 8천여 건 가운데 거래가가 15억 원을 넘는 건수는 3천7백여 건으로 전체의 20%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1월에서 5월까지 집계 기준으로 국토교통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5채 가운데 1채는 거래가가 15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조사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1만 8천여 건 가운데 거래가가 15억 원을 넘는 건수는 3천7백여 건으로 전체의 20%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1월에서 5월까지 집계 기준으로 국토교통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지역별로는 60%가 넘는 2천3백여 건이 강남과 서초, 송파구 등 '강남 3구'에서 발생했으며, 강남구가 860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송파구와 서초구 순이었습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6938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트럼프 피격 후 입원 "괜찮다"‥총격범 포함 2명 사망
- 민주, 오늘 최고위원 예비경선‥13명 중 5명 컷오프
- '경쟁후보 허위보도' 언론사에 돈 건넨 윤상현 전 특보 2심도 실형
- 벌레·곰팡이 들끓는 집에 10대 아들 5개월 방치한 엄마‥2심도 집유
- 태권도장서 4살 아동 의식불명‥30대 관장 구속영장
- 제주·남해안 집중호우‥16일부터 중부지방도 장맛비
- "논란 휩싸인 요식업 대부 백종원에 묻다" 손석희의 '질문들'
- 대회 참가도 안 했는데 동메달 입상?
- [단독] 시작부터 '김 빠진' 자살예방교육‥사업 반토막인데 예산은 그대로?
-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대전IC 인근서 추돌 사고‥1명 중상·1명 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