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효' 소환! 유재석에 고퀄 연기 투혼 선보인 송지효 (런닝맨)

조민정 2024. 7. 14.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본업 '배우 지효' 소환에 나선다.

그 시작으로 '썸의 상징'인 BGM이 나오자 배우 출신 강훈과 지예은에게 이목이 집중됐고, 이어 멤버들은 애드리브 열전을 펼쳤는데 특히 송지효는 '예능 모드'를 버리고 본업 '배우 지효'를 소환해 BGM에 맞춰 스탠딩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막장 드라마'의 BGM이 흐르자 지예은을 가리키며 "이 여자 때문에 날 배신했냐"며 혼신의 분노 연기를 펼쳤고, 이에 유재석 또한 신개념 '앞니' 연기로 맞대응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본업 '배우 지효' 소환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일상 속의 피서지로 떠났다. 이들은 미션을 통해 피서를 즐길 '피서 파'와 소일거리를 통해 피서 비용을 벌어야하는 '노동 파'로 나뉘어져 '극과 극' 피서를 누려야 했다. 멤버들에게는 무더위에 피서를 쟁취하기 위해 BGM에 맞춰 즉흥 연기를 펼쳐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느와르, 사극, 막장까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야하는 고난이도 미션에 멤버들은 "배우들이 유리하겠다", "생각보다 어렵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그 시작으로 '썸의 상징'인 BGM이 나오자 배우 출신 강훈과 지예은에게 이목이 집중됐고, 이어 멤버들은 애드리브 열전을 펼쳤는데 특히 송지효는 '예능 모드'를 버리고 본업 '배우 지효'를 소환해 BGM에 맞춰 스탠딩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막장 드라마'의 BGM이 흐르자 지예은을 가리키며 "이 여자 때문에 날 배신했냐"며 혼신의 분노 연기를 펼쳤고, 이에 유재석 또한 신개념 '앞니' 연기로 맞대응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불꽃 튀는 연기력을 장착한 멤버들의 애드리브 전쟁은 평소보다 5분 앞당겨진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