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정책실장에 김용균 전 대변인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균 강원특별자치도 대변인이 도지사 직속 정책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14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이번 인사에서 도지사 직속으로 정책실장직(전문임기제 가급, 3급 상당)을 신설하고 전형 절차를 거쳐 오는 15일자로 김용균 도 대변인을 임명한다.
김용균 정책실장은 "기존 조직의 업무 성과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최적의 효과를 내기 위한 정책 조정에 방점을 둘 계획"이라며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메시지 조율 업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이번 인사에서 도지사 직속으로 정책실장직(전문임기제 가급, 3급 상당)을 신설하고 전형 절차를 거쳐 오는 15일자로 김용균 도 대변인을 임명한다.
김용균 신임 정책실장은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국간 정책 사업을 조정하는 한편 정책 메시지를 최종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민선 8기 후반기 안정적 도정 운영을 위해 전반기부터 추진 중인 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정책 추진 속도를 높이고 미래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 발굴 업무도 담당하게 된다.
김용균 정책실장은 “기존 조직의 업무 성과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최적의 효과를 내기 위한 정책 조정에 방점을 둘 계획”이라며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메시지 조율 업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균 정책실장은 춘천 출생으로 춘천고,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정책학 석사를 수료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