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운동부, 대한체육회 공모 3년 연속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대한체육회 운영지원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지원이 이뤄진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요트·육상·유도·롤러 등 4개 팀이 대한체육회 주관 '2024년 하계 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5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시 체육지원과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수들의 체육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3년간 4억 7000만원받아…장비 등 구입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대한체육회 운영지원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지원이 이뤄진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요트·육상·유도·롤러 등 4개 팀이 대한체육회 주관 '2024년 하계 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5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공모 평가지표인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계획 ▲경기력 향상 계획 ▲인권 친화 문화 조성 노력 ▲국가대표 선수 확보 실적 ▲사회공헌 노력 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되면서 4억 7000여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이 예산은 종목 및 팀에 소속된 선수 수에 따라 2000만원에서 최대 60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체육 장비 구입, 전지훈련비, 우수지도자 초청 훈련지도 수당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시 체육지원과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수들의 체육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