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트로피와 첫 키스하는 크레이치코바

민경찬 2024. 7. 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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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32위·체코)가 1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크레이치코바는 결승전에서 자스민 파올리니(7위·이탈리아)를 2-1(6-2 2-6 6-4)로 꺾고 윔블던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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