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양계장서 불…1억1천만원 재산 피해
전창해 2024. 7. 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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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3시께 충북 괴산군 소수면 고마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4채 중 3채 2천193㎡와 태양광 설비 등이 타 1억1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사육 중이던 닭도 모두 출하해 추가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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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14일 오전 3시께 충북 괴산군 소수면 고마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4채 중 3채 2천193㎡와 태양광 설비 등이 타 1억1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사육 중이던 닭도 모두 출하해 추가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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