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격에 피 흘리면서도 주먹 불끈 쥐었다 [포토]

박종식 기자 2024. 7. 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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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각) 펜실베니아주에서 유세 중 총격이 발생해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총격범과 청중 1명 등 2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건 발생 직후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괜찮으며, 지역 의료 시설에서 검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피 중 차량에 오르면서 주먹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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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각) 펜실베니아주에서 유세 중 총격이 발생해 얼굴에 부상을 입은 채 경호원에 둘러싸여 단상을 내려가고 있다. 버틀러/AP 연합뉴스

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각) 펜실베니아주에서 유세 중 총격이 발생해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총격범과 청중 1명 등 2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건 발생 직후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괜찮으며, 지역 의료 시설에서 검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피 중 차량에 오르면서 주먹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 현장 사진을 모아본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총격을 피해 몸을 웅크리고 있다. 버틀러/AFP 연합뉴스
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펜실베니아주 유세장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버틀러/로이터 연합뉴스
총격 발생 직후 경호원들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몸을 감싸고 있다. 버틀러/로이터 연합뉴스
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펜실베니아주 유세 현장에서 경찰 저격수가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버틀러/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단상을 내려오며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버틀러/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호원에 둘러싸여 단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버틀러/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호원에 둘러싸여 차량에 오르고 있다. 버틀러/로이터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각)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한 바에서 시민들이 뉴스 속보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소식을 확인하고 있다. 밀워키/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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