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트럼프 귀에 총알 스쳤다"...연설 시작 5분 만에 총격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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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3일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총격범과 유세장 관중 1명이 사망했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습니다.
특히, CNN 등 중계 화면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귓가 출혈이 노출되기도 했는데, 미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귀에 총알이 스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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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3일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총격범과 유세장 관중 1명이 사망했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CNN 등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카운티 지방 검사는 이날 현장에서 총격범이 사망했고, 유세장 관중 가운데 최소 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총격 사건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된 지 5분여 만에 발생했으며, 여러 발의 총격 소리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귀를 잡고 엎드리며 몸을 숨겼습니다.
특히, CNN 등 중계 화면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귓가 출혈이 노출되기도 했는데, 미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귀에 총알이 스쳤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비밀경호국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괜찮고, 현재 의료시설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지예 끼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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