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년 월세 매달 최대 20만 원씩 지원

박형규 2024. 7. 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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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무주택 청년 가구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월세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19살에서 34살 사이 익산에 주소를 둔 무주택 청년 2백 50명입니다.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해야 하며, 청년 본인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3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약 191~289만 원)면서 재산 가액이 1억 7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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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익산시가 무주택 청년 가구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월세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19살에서 34살 사이 익산에 주소를 둔 무주택 청년 2백 50명입니다.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해야 하며, 청년 본인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3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약 191~289만 원)면서 재산 가액이 1억 7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달 최대 20만 원씩, 1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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