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후보 트럼프, 유세 도중 총성… 피흘리며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 현장에서 총성으로 추정되는 소음이 울려 퍼지면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각) 오후 미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를 열고 연설을 하던 중 총성으로 추정되는 소음이 잇따라 울리자 연단 아래로 급히 몸을 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신발을 신겠다"고 경호원들에게 말한 뒤 대피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 현장에서 총성으로 추정되는 소음이 울려 퍼지면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각) 오후 미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를 열고 연설을 하던 중 총성으로 추정되는 소음이 잇따라 울리자 연단 아래로 급히 몸을 숙였다.
이후 경호원들이 연단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둘러싸고 보호조치를 취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신발을 신겠다"고 경호원들에게 말한 뒤 대피에 나섰다. 오른쪽 귀 부근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대피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들어 보이면서 환호성을 끌어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파트 주차장 돌진, 또 급발진 주장… 차주는 70대 운전자 - 머니S
- 성대한 결혼식 원하는 여성은 옛말?… "생략 가능" - 머니S
- 우승에 목마른 잉글랜드, 결승전서 맥주 2100억어치 마신다 - 머니S
- 1128회 로또 1등 63명 무더기, '이곳'서 26명 쏟아졌다 - 머니S
- 소비자물가지수 2% 오를 동안 최저임금 6.7% 상승 - 머니S
- 방콕 여행 갈까… 태국, 무비자 허용 국가 '57→ 93개' 확대 - 머니S
- 1128회 로또 1등 '63명'… 1인당 4억원씩 수령 - 머니S
- 1128회 로또 1등 '63명', 4억씩… 대박 명당 경기만 16곳 - 머니S
- [S리포트] 고령운전자 안전, 첨단기술로 보완? - 머니S
- "오현규, 셀틱 생활은 끝"… 벨기에 헹크와 계약 합의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