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마라톤이다'

2024. 7. 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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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2024 롯데 아쿠아슬론'에서 참가자들이 석촌호수에서 수영을 마친 뒤 수직마라톤이 열리는 롯데월드타워를 향해 뛰고 있다.

철인 3종 경기에서 사이클론을 제외한 오픈워터 수영과 마라톤을 함께 겨루는 '2024 롯데 아쿠아슬론'은 석촌호수 두 바퀴(총 1.5Km)를 완영 후,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SKY RUN)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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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2024 롯데 아쿠아슬론'에서 참가자들이 석촌호수에서 수영을 마친 뒤 수직마라톤이 열리는 롯데월드타워를 향해 뛰고 있다. 철인 3종 경기에서 사이클론을 제외한 오픈워터 수영과 마라톤을 함께 겨루는 '2024 롯데 아쿠아슬론'은 석촌호수 두 바퀴(총 1.5Km)를 완영 후,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SKY RUN)으로 진행됐다. (공동취재) 2024.07.1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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