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 도입 2년여 만에 로봇수술 1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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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중앙대광명병원은 개원과 동시에 최신 로봇수술 기종인 다빈치 Xi를 도입했다.
중앙대광명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비뇨의학과를 중심으로 산부인과, 외과에서 로봇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정용훈 중앙대광명병원 부원장은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500례를 달성한 시간보다 500례부터 1000례까지 기록이 더 빠르다는 점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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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광명병원은 개원과 동시에 최신 로봇수술 기종인 다빈치 Xi를 도입했다. 이후 수술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의료진이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안전하고 정밀한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1000번째 로봇수술은 장지선 산부인과 교수가 집도의를 맡았다. 장교수는 60대 자궁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자궁적출술을 시행했다.
중앙대광명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비뇨의학과를 중심으로 산부인과, 외과에서 로봇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수술 분야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위암, 췌담도암, 간암, 부인암 등 고난도의 중증 질환을 비롯해 담석증, 탈장 등 다양한 질환이다. 정용훈 중앙대광명병원 부원장은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500례를 달성한 시간보다 500례부터 1000례까지 기록이 더 빠르다는 점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한편 중앙대광명병원은 개원 8개월 만에 전문진료질병군(환자 중증도) 51.1%를 기록, 1년 4개월 만에 수술 1만례를 기록하는 등 지역 중증의료체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국내 최초로 노인전문수술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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