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서 양계장 화재…1억1000만원 재산피해

엄기찬 기자 2024. 7. 14.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전 2시 59쯤 충북 괴산군 소수면 고마리의 한 양계장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4개 동 가운데 3개 동 2193㎡와 태양광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1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화재 전 키우던 닭을 모두 출하해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 양계장 화재.(괴산소방서 제공)/뉴스1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14일 오전 2시 59쯤 충북 괴산군 소수면 고마리의 한 양계장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4개 동 가운데 3개 동 2193㎡와 태양광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1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화재 전 키우던 닭을 모두 출하해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인명 피해도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괴산 양계장 화재.(괴산소방서 제공)/뉴스1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