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 유세장 총격사건 보고받아"

김광태 2024. 7. 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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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에 대해 보고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총격 발생 당시 주말 별장이 있는 델라웨어주의 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있었으며 미사를 마친 뒤 만난 기자들이 사건에 대해 보고 받았냐고 질문하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 사건에 대한 첫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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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러호버스 해변에 있는 성당에서 미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에 대해 보고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총격 발생 당시 주말 별장이 있는 델라웨어주의 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있었으며 미사를 마친 뒤 만난 기자들이 사건에 대해 보고 받았냐고 질문하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 사건에 대한 첫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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