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25년 전과 똑같은 냉동인간 비주얼 “속만 계속 늙어” (팝업상륙작전)

장예솔 2024. 7. 1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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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25년 전과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7월 13일 방송된 KBS 2TV '팝업상륙작전'에서는 박세리, 브라이언, 김해준이 미국 LA에서 팝업 섭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증거 영상 속 브라이언은 팩과 두피 마사지로 얼굴을 전부 가린 채 맥주를 들고 서성거리는 모습.

이에 붐은 "관리하니까 예전 모습 그대로"라고 25년간 냉동인간을 유지하는 브라이언에 놀라워하면서도 "속만 계속 늙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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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팝업상륙작전’ 캡처
KBS 2TV ‘팝업상륙작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25년 전과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7월 13일 방송된 KBS 2TV '팝업상륙작전'에서는 박세리, 브라이언, 김해준이 미국 LA에서 팝업 섭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팝업 섭외를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던 김해준은 "어제 저녁 먹고 숙소에 들어갔는데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나길래 1층으로 살짝 내려갔다. 누가 음악을 틀어놓고 있더라. 브라이언 형이 두피 마사지를 하면서 팩을 하고 있었다"며 놀랐던 당시를 회상했다.

공개된 증거 영상 속 브라이언은 팩과 두피 마사지로 얼굴을 전부 가린 채 맥주를 들고 서성거리는 모습. 김해준은 "어우 놀라라"라며 기겁했고, 브라이언은 "미안"이라고 사과하며 문단속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미국까지 그런 거 다 갖고 다니냐"는 박세리의 물음에 그렇다며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붐은 "관리하니까 예전 모습 그대로"라고 25년간 냉동인간을 유지하는 브라이언에 놀라워하면서도 "속만 계속 늙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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