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KBS 및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지원자 국민 의견 수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상인)이 한국방송공사(KBS)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지원자에 대해 15일(월) 오전 9시부터 7월 19일(금) 오후 6시까지 국민 의견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달 28일부터 7월 11일 오후 6시까지 2주 동안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KBS 이사에는 53명, 방문진 이사에는 32명이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상인)이 한국방송공사(KBS)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지원자에 대해 15일(월) 오전 9시부터 7월 19일(금) 오후 6시까지 국민 의견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방통위 홈페이지에 ‘국민의견 수렴용(공개) 지원서’가 공개되며, 접수된 국민 의견은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추천 및 임명을 위한 심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방통위는 지난달 28일부터 7월 11일 오후 6시까지 2주 동안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KBS 이사에는 53명, 방문진 이사에는 32명이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 공모는 7월 12일 오전 9시부터 7월 2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BS와 방문진 이사 지원자는 EBS 이사로 중복 지원할 수 없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살 매트에 말아 거꾸로 세우고 방치한 태권도 관장...‘심정지’
- 일등석 항공권 사 ‘라운지’만 이용하고 33번 취소한 공무원
- 부산 한복판 뒤집어진 벤츠...차주 택시 타고 줄행랑
- "법도 나라도 내 편 아냐"...'사위 강요에 성인방송' 딸 잃은 아버지
- 스스로 추가 질문받은 박지성, “아무 말 안 하는 건 한국 축구 배제하는 것”
- "인간으로서"...어머니 살해 뒤 옆에서 TV 보고 잔 아들, 형량 늘어
- '박원순 머물고 오세훈 자라난' 강북 삼양동, 재개발 코앞[요이땅]
- '이재용도 갔다'…레드카펫 방불케 한 亞 최고 부자 결혼식
- 개장수에게 도망쳐 밭에서 사는데 ‘벌금 2500만원’…“또 어디로 가나요”[댕냥구조대]
- 트럼프·금투세 충격…내 주식 괜찮을까[최훈길의뒷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