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정남면 콩나물 재배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김도균 기자 2024. 7. 14. 08:18
14일 오전 2시45분께 화성 정남면의 한 콩나물 재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건물면적 800㎡ 규모의 비닐하우스 4개 동과 공장 2개 동이 소실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등 60여명을 투입해 3시간 4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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