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연습경기서 멀티골! 토트넘 3부팀 상대로 7골 맹폭... '몸값 700억' 영입생도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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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연습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은 멀티골을 몰아쳐 팀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멀티골, 존슨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전반에만 5-0으로 앞섰다.
토트넘은 27일 비셀고베(일본), 31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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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에 따르면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리그원(3부) 소속 캠브리지 유나이티드와 비공개 친선경기를 벌여 7-2로 크게 이겼다.
친선경기였지만 토트넘은 주전급 선수들을 내보내 컨디션을 체크했다. 페드로 포로, 이브 비수마, 데얀 쿨루셉스키가 전반에 출전했다. 후반에는 제임스 매디슨, 올리버 스킵, 에메르송 로얄 등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은 멀티골을 몰아쳐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리그 17골 10도움을 기록, 득점과 도움 모두 팀 1위에 올랐다.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과시했다. 또 웨일스 공격수 브레넌 존슨도 해트트릭을 뽑아내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멀티골, 존슨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전반에만 5-0으로 앞섰다. 양 팀은 후반 사이좋게 두 골씩 나눠가졌다.
또 이날 토트넘 '영입생' 아치 그레이, 루카스 베리발도 경기에 뛰었다. 그레이의 경우 올 여름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700억 원)를 기록하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특급 유망주다. 아직 18살에 불과하다. 하지만 일찍이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팀 적응에 들어갔다. 미드필더와 풀백을 소화하는 멀티 자원인데, 이번 경기에선 풀백으로 출전했다. 베리발은 스웨덴 국적의 미드필더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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