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최준희, 혹독한 다이어트 걱정에 "원래 정신 아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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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혹독한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의 지나친 체중 감량을 걱정하는 누리꾼에게 "나 원래 정신 아픔이 인거 몰랐냐. 어쩔 수 없다. 난 채찍질 할 줄 아는 내가 좋다"고 답했다.
최준희는 또한 다이어트 이전 자신의 사진에 대해 "그냥 푸짐한 체지방 덩어리"라고 자책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최근 보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체중을 47㎏까지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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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혹독한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의 지나친 체중 감량을 걱정하는 누리꾼에게 "나 원래 정신 아픔이 인거 몰랐냐. 어쩔 수 없다. 난 채찍질 할 줄 아는 내가 좋다"고 답했다.
최준희는 또한 다이어트 이전 자신의 사진에 대해 "그냥 푸짐한 체지방 덩어리"라고 자책하기도 했다. 하지만 "'난 인어공주라 사람으로 변했는데 비늘 자국이 남았다'며 튼살에 대한 헛소리로 자존감을 높여본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최준희는 최근 보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체중을 47㎏까지 감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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