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총격…"범인 사망"
이예원 기자 2024. 7. 14. 08:02
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총격…"범인 사망"
현지시간 13일 오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대에 올라 연설하던 중 총격음이 들렸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발언대 밑으로 몸을 급히 숙였습니다. 당시 경호원들이 즉시 그를 감쌌고,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귓가와 얼굴에 핏자국이 묻어있는 모습이 화면에 노출됐습니다.
트럼프 후보 대변인인 스티븐 청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괜찮으며 지역 의료 시설에서 진찰을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총격 범인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유세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오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대에 올라 연설하던 중 총격음이 들렸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발언대 밑으로 몸을 급히 숙였습니다. 당시 경호원들이 즉시 그를 감쌌고,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귓가와 얼굴에 핏자국이 묻어있는 모습이 화면에 노출됐습니다.
트럼프 후보 대변인인 스티븐 청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괜찮으며 지역 의료 시설에서 진찰을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총격 범인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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