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유세중 '총소리' 울린 후 피 흘려"

2024. 7. 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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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유세장 주변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하면서 유세가 중단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를 하던 중 총소리를 듣자 곧바로 몸을 연단 밑으로 숨겼고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무대에서 급히 대피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몸을 피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들어 보이며 건재함을과시 했다..(유튜브 캡처)2024.7.14/뉴스1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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