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는 처음이지' 성주군,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
박홍식 기자 2024. 7.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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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듀얼라이프 성주살아보기 프로그램인 '2024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 로컬매니저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로컬매니저는 성주에 살고있는 주민이 타 지역 지인을 초청해 성주의 매력을 알리는 여행 서포터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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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매니저 활동으로 생활인구 유치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듀얼라이프 성주살아보기 프로그램인 '2024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 로컬매니저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로컬매니저는 성주에 살고있는 주민이 타 지역 지인을 초청해 성주의 매력을 알리는 여행 서포터즈다.
군은 모집공고를 통해 36명의 로컬매니저를 선정하고 위촉장을 줬다.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는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으로 추진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소멸 위기가 시대적 화두로 자리 잡은 가운데 정부는 생활인구라는 새로운 인구지표를 통해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며 "성주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 기획으로 성주의 매력을 알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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