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 부산, 정체전선 영향 장맛비…예상강수량 50~10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부산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강수량(14일~15일)은 50~100㎜다.
지역별로는 영도구 31.5㎜ 가덕도 28.0㎜ 해운대구 26.0㎜ 부산진구 26.0㎜ 등이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늦은 밤부터 15일 오전 사이에 부산은 시간당 30㎜ 내외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4일 부산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강수량(14일~15일)은 50~100㎜다.
부산에는 이날 오전 2시4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경보)는 3시간 동안 강수량이 60㎜(90㎜) 이상, 12시간 동안 110㎜(180㎜)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날 누적강수량(14일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30분까지)은 중구 대청동 공식 관측소 기준 28.4㎜다.
지역별로는 영도구 31.5㎜ 가덕도 28.0㎜ 해운대구 26.0㎜ 부산진구 26.0㎜ 등이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늦은 밤부터 15일 오전 사이에 부산은 시간당 30㎜ 내외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도,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해안가를 중심으로 초속 15m 이상으로 불 것으로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