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3개월간 15㎏ 감량…"초등학생 1명 무게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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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3개월간 무려 15㎏ 체중을 감량했다.
솔비는 13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체지방 위주로 살을 많이 뺐다. 초등학생 한 명 무게가 나갔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과거 전현무에게 그림을 추천헸다고 돌아봤다.
그러자 솔비는 "저 오빠는 원래 그렇다. 내가 살쪘을 때 연락도 안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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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솔비가 3개월간 무려 15㎏ 체중을 감량했다.
솔비는 13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체지방 위주로 살을 많이 뺐다. 초등학생 한 명 무게가 나갔다"고 밝혔다.
특히 "먹을 거 먹으면서, 운동하면서 뺐다. 열심히 뺀 덕분에 다이어트 브랜드 모델까지 맡았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과거 전현무에게 그림을 추천헸다고 돌아봤다. "제가 그림을 적극 추천하면서 (전현무가) 어느 순간부터 그림을 되게 열심히 그렸다"는 것이다.
전현무는 하지만 "기억이 잘 안 난다"며 어리둥절했다. 그러자 솔비는 "저 오빠는 원래 그렇다. 내가 살쪘을 때 연락도 안 했다"고 주장했다. 전현무는 "내가 통화 목록을 제출하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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