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안와골절 심경 "며칠 전이 전생처럼 느껴진다" 충격
윤상근 기자 2024. 7. 1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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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박규리가 광대 및 안와 골절 부상을 입은 이후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최근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소속사의 입장문을 게재한 박규리는 "며칠 전이 전생처럼 느껴진다"라고 심경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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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박규리가 광대 및 안와 골절 부상을 입은 이후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최근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소속사의 입장문을 게재한 박규리는 "며칠 전이 전생처럼 느껴진다"라고 심경도 숨기지 않았다.
이어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규리는 직접 찍은 셀카로 건재한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한편 소속사는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라며 "배우와 회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 기간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박규리는 한 달간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잠시 휴식을 갖는다. 소속사는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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