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납작 엎드릴게요’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관객 위해 ‘릴레이 GV’ 보살 행보
지난 10일 개봉 후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더 납작 엎드릴게요’가 국내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제작·배급사가 13일 전했다. (감독: 김은영 | 각본: 헤이송 | 출연: 김연교, 장리우, 손예원, 임호준, 김금순 외 | 장르: 사찰 오피스 드라마 | 러닝타임: 63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 개봉: 2024. 07. 10 | 제작/제공: 고라니북스 | 공동제공/배급: ㈜마노엔터테인먼트)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 ‘존 오브 인터레스트’ 등 몰아치는 개봉/재개봉 외화의 흥행 속, 국내 독립영화로서는 1위를 차지하며 고즈넉한 사찰 오피스 무비만의 매력으로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 납작 엎드릴게요’는 네이버 평점 9.8,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 롯데시네마 8점 등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직장인으로서 영화 내용에 공감하는 반응과 절이라는 공간과 소재를 바탕으로 연출과 구성, 특유의 재기발랄함을 극찬하는 평가각 언론과 온라인 그리고 모바일에서 이어지고 있다.
‘더 납작 엎드릴게요’는 14일, 19일, 20일, 21일 각각 더숲아트시네마, 시티극장, 헤이리시네마, 픽처하우스에서의 GV를 예고하고 있어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고 영화 제작사에 따르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리고 한다.
사부대중 직장인 관객들의 공감을 얻으며 국내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실시간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더 납작 엎드릴게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에 정진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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