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전현무 "절친 솔비 작품 2개 구매→MBC 대상 수상"[★밤TV]

정은채 기자 2024. 7. 1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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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솔비의 미술 작품 구매 후기를 전했다.

이날 전현무는 절친 솔빈의 미술 작품을 2개 구매해 보유 중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솔비의 작품 구매가 자신의 첫 미술 작품 구매였다고 덧붙였다.

"어쩌다 2개나 구매하게 됐냐"라는 송은이의 질문에는 "박나래 씨가 솔비 작품을 구매한 후에 잘 됐다고 해서 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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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솔비의 미술 작품 구매 후기를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그룹 타이푼 출신 아트테이너 솔비와 트리플 에스의 김유연-김나경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절친 솔빈의 미술 작품을 2개 구매해 보유 중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솔비의 작품 구매가 자신의 첫 미술 작품 구매였다고 덧붙였다. "어쩌다 2개나 구매하게 됐냐"라는 송은이의 질문에는 "박나래 씨가 솔비 작품을 구매한 후에 잘 됐다고 해서 샀다"라고 밝혔다.

이에 솔비는 전현무의 2022 MBC 연예 대상을 언급하며 "타이밍이 잘 맞았다. 사실 이 작품을 원하던 고객이 있었다. 그런데 현무 오빠가 샀다고 하니까 웃돈 더 주겠다며 자신에게 팔라고 했다"라고 판매 이후 비화를 전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실재하시는 분 맞죠?"라고 농담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솔비는 전 세계 30여 명만이 선정되는 프랑스 파리에서 주최하는 '라 뉘 블랑쉬' 행사에 국내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작품이 2,000만 원대에 팔린 적도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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