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콩깍지 폭발 “싫어할 틈 안주는 남자, 날 애기라 불러”(불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7. 1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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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서 김지민은 너무 잘한다.

그는 "어머니께도 잘하는데 생색을 하지 않는다. 아무 날도 아닌데 보물찾기 이벤트를 할 때도 있다. 말투도 변하고, 나를 '애기'라고 부른다. 오히려 내가 무뚝뚝할 정도"라며 자신과 가족을 챙기는 김준호를 자랑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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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지민이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희극인의 명곡’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서 김지민은 너무 잘한다. 거짓말 아니고 눈을 뜨면 내 생각부터 하나 싶을 정도다. 술 먹고 다음날 아침에 해장국이 와 있을 정도다. 나를 위해 사는 남자처럼 싫어할 틈을 안 준다”라며 연인 김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어머니께도 잘하는데 생색을 하지 않는다. 아무 날도 아닌데 보물찾기 이벤트를 할 때도 있다. 말투도 변하고, 나를 ‘애기’라고 부른다. 오히려 내가 무뚝뚝할 정도”라며 자신과 가족을 챙기는 김준호를 자랑하기도.

또 김지민은 김준호와 연인이 된 계기에 대해 "원래 코너 하다가 사랑이 싹튼다. 결국 콩깍지 씌는 건 시간 문제다"라며 '욜로 민박' 코너를 통해 눈이 맞았다고 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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