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어데이즈,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리메이크곡 녹음 현장 공개

큐브 엔터테인먼트

신예 아이돌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의 ‘비가 오는 날엔’ 리메이크곡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12일 SNS 채널에 디지털 싱글 ‘Rainy day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는 NOWADAYS(나우어데이즈) 현빈, 윤, 연우가 헤드폰을 착용하고, ‘Rainy day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를 녹음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천둥소리와 빗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사운드의 곡 일부 파트가 배경음악으로 흐르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Rainy day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는 큐브 출신 보이그룹 비스트가 2011년 발매한 ‘비가 오는 날엔’을 2024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비스트의 원곡을 나우어데이즈가 재해석한 또 다른 ‘비가 오는 날엔’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NOWADAYS(나우어데이즈)의 ‘Rainy day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NOWADAYS는 지난 4월 싱글 1집 ‘NOWADAYS’로 데뷔해 타이틀곡 ‘OoWee’(우위), 후속곡 ‘TICKET’(티켓)으로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보이그룹으로 관심받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