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도톤보리·오꼬노미야끼…한국인이 지난해 가장 많이 간 일본 도시는?

박상혁 기자 2024. 7. 14.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일본 도시는 오사카였다.

지난 5일 일본 정부 통계 포털 사이트 e-stat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일본 도시 1위는 오사카(223만8302명)였다.

2위는 182만5280명이 방문한 일본의 수도 도쿄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일본 도시는 오사카였다.

지난 5일 일본 정부 통계 포털 사이트 e-stat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일본 도시 1위는 오사카(223만8302명)였다. 오사카는 오꼬노미야끼(밀가루 반죽에 고기와 야채 등을 볶은 요리)와 타코야끼(밀가루 반죽에 문어를 넣은 요리) 등이 유명하다.

2위는 182만5280명이 방문한 일본의 수도 도쿄였다. 3위는 온천(료칸)으로 유명한 후쿠오카 (168만3602명)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위는 '눈빛거리 축제'로 유명한 홋카이도 삿포로 (56만9851명) △5위는 자연경관이 아름다 오키나와(25만5650명) △6위는 나고야(15만6520명) △7위는 대마도(11만9141명) △8위는 시모노세키(4만3972명) △9위는 쿠마모토(4만3634명) △10위는 다카마스(4만1744명) 순이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