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스토킹 심해” 홍수현, 신하균 성추행 누명 씌웠다 (감사)[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수현이 신하균에게 성추행 누명을 씌웠다.
7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3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유미경(홍수현 분)은 신차일(신하균 분)을 성추행으로 몰았다.
신차일은 "유부장이 저한테 이혼했다고 했다. 감사에 혼란을 주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벌이고 있다"며 유미경을 더 의심했고, 유미경은 구한수(이정하 분)와 윤서진(조아람 분)에게 전남편의 스토킹과 집착이 심해서 할 수 없이 거짓말을 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수현이 신하균에게 성추행 누명을 씌웠다.
7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3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유미경(홍수현 분)은 신차일(신하균 분)을 성추행으로 몰았다.
신차일은 대학교 후배 유미경의 횡령 혐의 조사를 하다가 술에 취해 넘어진 유미경을 집까지 부축해 데려다줬다. 그리고 다음 날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사내 게시판에 올라왔다. 신차일이 유미경을 성추행했다고 고발하는 글이었다.
유미경은 신차일이 인터뷰 핑계로 술을 먹이고 술에 취하자 집까지 들어와 성추행을 했고, 간신히 정신 차렸지만 성폭행 당할 뻔 했다고 했다. 이에 신차일은 사진을 찍은 사람을 찾기 시작했고, 그 범인이 유미경의 전남편이었음을 알았다.
신차일은 “유부장이 저한테 이혼했다고 했다. 감사에 혼란을 주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벌이고 있다”며 유미경을 더 의심했고, 유미경은 구한수(이정하 분)와 윤서진(조아람 분)에게 전남편의 스토킹과 집착이 심해서 할 수 없이 거짓말을 했다고 했다.
유미경은 “집착이 심해서 이혼했다. 신고해 봐도 소용없다. 어제도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나보다. 직장동료라고 하니까 회사 못 다니게 하겠다고 했다. 선배에게 미안하다고 곧 밝힐 거라고 전해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유미경은 전남편과 위장 이혼 후 횡령을 저질렀고 시간을 벌기 위해 신차일이 이용하려 했음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지효 “레이저 600샷 후 자극적 캡처 속상, 자리 잡은 얘긴 아무도 안해”(핑계고)
- 이효리, 공항 마중나온 ♥이상순에 “여보” 와락 포옹(엄마 여행갈래)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제시, 무대 사고 날 뻔‥가슴→중요부위까지 터치
- 조윤희 “이동건 이혼 원치 않아, 더 이상 가족 될 수 없어 이혼결심” (이제 혼자다)[어제TV]
- 야윈 안재현, 2년만 6㎏ 감소 “얼마 못 살듯” 건강 적신호에 충격(나혼산)[어제TV]
- “6개월만 12㎏ 증량” 쯔양, 엉덩이 보형물 의혹 생긴 레전드 몸매 공개
- 박보검 떡잎 달랐다 “SM·JYP·YG 영상 보냈더니 전부 합격, 배우 선택”(라디오쇼)
- ‘이혼’ 박지윤, 꿀벅지로 이탈리아 접수‥쿨한 돌싱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