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사이판서 만난 女팬 손 잡고 특급 팬서비스(아는 형님)[결정적장면]

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이진호가 여성팬들에게 특급 팬서비스를 했다.

7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2회에서는 사이판으로 해외 수학여행을 떠난 형님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진호는 형님들과 사이판 마나가하섬 투어에 나섰다. 이런 이진호를 우연히 만난 두 명의 여성 팬은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을 해왔고, 이진호는 이에 여성들의 손을 잡고 사진 스폿 바닷가로 향했다. 형님들은 능청스러운 이진호의 행동을 웃으며 지켜봤다.

이진호는 해변에서 여성팬들의 손을 잡고 뛰노는 잠시 모두가 행복한 팬미팅 시간을 보낸 뒤, 사진을 찰칵 찍어주며 팬서비스를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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