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그림 최고가 2천만원, 전현무도 구매 “박나래 사고 잘됐대서”(전참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7. 14.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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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겸 가수 솔비가 놀라운 작품 가격을 자랑했다.

실제 전현무는 솔비의 그림을 사고 MBC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3월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에서 전현무는 솔비의 그림 2장을 소장 중이라며 "연예인 DC가 없더라. 실랑이 끝에 원가로 샀다. 정가로 다섯 개"라고 가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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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화가 겸 가수 솔비가 놀라운 작품 가격을 자랑했다.

7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7회에서는 아트테이너 솔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자신의 작업실에서 하루를 시작한 솔비는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작품 활동에 돌입했다.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물감을 쌓는 솔비의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영자는 "뭔가 미쳐있고 신들려 보인다"고 말했다.

솔비의 작품은 최고 2천만 원대에 팔린 적도 있었다. 전현무는 2장을 보유 중이라고. 전현무는 "살까 말까 고민을 되게 많이 했다. (당시 그림을) 사본 적이 없어서. 첫 구매였다"며 "박나래가 샀는데 사고 잘 됐다고 해서 저도 사게 됐다"고 그림 구매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실제 전현무는 솔비의 그림을 사고 MBC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신기하게 타이밍이 잘 맞았다"고 겸손하게 말한 솔비는 "실제 다른 컬렉터분 중 이 그림을 원한 분이 있었다. 오빠가 샀다고 하니까 아쉬워하며 '더 줄 테니 팔라'고 했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실제하는 분 맞죠?"라고 장난스레 의심하며 절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 3월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에서 전현무는 솔비의 그림 2장을 소장 중이라며 "연예인 DC가 없더라. 실랑이 끝에 원가로 샀다. 정가로 다섯 개"라고 가격을 전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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