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리모델링한 작업실 최초 공개, 부엌 미니멀하게 변신(전참시)[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리모델링한 작업실을 최고 공개했다.

7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7회 말미에는 이국주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이국주의 리모델링 한 작업실이 최초 공개됐다. 짐으로 빼곡하던 부엌은 미니멀한 분위기로 재탄생 됐다. 이국주는 "다 처분하고 정리를 했다"고 자랑했다.

이국주는 "집이 바뀌었으니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며 바로 바로 설거지하고 정리를 하는 훨씬 깔끔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또 작업실에 절친 유병재, 안영미, 신기루를 초대하기도 했다. 이들과 함께하며 텐션이 올라온 이국주는 "옛날에 (안영미) 언니랑 바닷가를 갔는데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하더라. 그냥 생닭으로 누워있더라"고 과거 토크를 시작했고, 이에 안영미는 기밀 사진 유출로 반격했다. 안영미는 뜻밖의 사진 등장에 당황하고 버럭하는 이국주를 "유유상종이다 이 녀석아"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