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전·충남(14일, 일)… 최고 체감 33도 "건강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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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전·충남은 오후 들어 대부분 지역에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까지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금산 28도, 대전·공주·계룡·천안·청양·홍성·서천 29도, 논산·금산·아산·예산·부여·서산·태안·당진·보령 30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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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14일 대전·충남은 오후 들어 대부분 지역에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까지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 21도, 대전·공주·금산·천안·아산·청양·당진 22도, 논산·예산·부여·서산·태안·홍성·보령·서천 23도의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금산 28도, 대전·공주·계룡·천안·청양·홍성·서천 29도, 논산·금산·아산·예산·부여·서산·태안·당진·보령 30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3~9m로 불고,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선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오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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