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최고의 도우미' 울버햄튼 에이스, 'SON 새 파트너' 후보로 급부상...에이전트와 계속 접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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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 동료 페드루 네투를 데려오기 위해 계속 접촉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네투의 에이전트와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EPL에서 검증된 네투를 원하지만 그의 부상 경력 때문에 막대한 금액을 지출할 생각은 없다.
'기브미스포츠'에 의하면 토트넘은 네투의 부상 경력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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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 동료 페드루 네투를 데려오기 위해 계속 접촉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네투의 에이전트와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네투는 부상이 잦다는 단점이 있지만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는 측면 자원이다. 그는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빠른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 정확한 왼발 킥 능력도 네투의 장점이다. 네투는 빅클럽 입장에서 충분히 매력적으로 여길 수 있는 선수다.
네투는 2019년 8월 1,790만 유로(한화 약 268억 원)에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19/20시즌 공식전 44경기 4골 4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0/21시즌에는 35경기 5골 6도움을 올렸다.
네투는 2021년 4월에 당한 무릎 부상으로 2021/22시즌 13경기 1골 1도움에 그쳤다. 2022/23시즌에는 19경기 1도움에 머물렀다. 2시즌 동안 주춤했던 네투는 2023/24시즌 반등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 시즌 24경기 3골 11도움으로 울버햄튼의 EPL 잔류에 공헌했다. EPL에서 공격 포인트 11개를 올린 네투는 마테우스 쿠냐(19개), 황희찬(15개)에 이어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 3위에 올랐다.
네투를 원하는 구단은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왼쪽 측면에는 정상급 윙어 손흥민이 버티고 있지만 오른쪽은 왼쪽에 비해 파괴력이 부족하다. 브레넌 존슨은 골 결정력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데얀 쿨루셉스키는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긴 하지만 스피드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강화를 노리고 있다. 토트넘은 EPL에서 검증된 네투를 원하지만 그의 부상 경력 때문에 막대한 금액을 지출할 생각은 없다. ‘기브미스포츠’에 의하면 토트넘은 네투의 부상 경력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
사진= spursglobal/365scores/wonderfullyfootball/게티이미지코리아
- 토트넘, 네투 에이전트와 정기적으로 접촉 중(英 기브미스포츠)
- 토트넘, 공격진 강화 위해 울버햄튼의 에이스 네투 주시하고 있음
- 다만 토트넘은 네투의 부상 경력에 대한 우려 때문에 막대한 금액을 쓸 생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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