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학교 붕괴 사고 사망자 2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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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학교 건물 붕괴 사고 사망자가 2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오전 8시 반쯤 나이지리아 중북부 플래토주 세인트 아카데미 학교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을 듣기 위해 학교에 도착한 직후 건물이 무너지면서 사상자 규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이지리아에서는 느슨한 규제와 건축 자재 불량으로 건물 붕괴 사고가 종종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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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학교 건물 붕괴 사고 사망자가 2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오전 8시 반쯤 나이지리아 중북부 플래토주 세인트 아카데미 학교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 154명이 잔해에 갇혔고, 이 가운데 132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2명은 숨졌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을 듣기 위해 학교에 도착한 직후 건물이 무너지면서 사상자 규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이지리아에서는 느슨한 규제와 건축 자재 불량으로 건물 붕괴 사고가 종종 발생합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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