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전현무, 내 그림 2점 구매"…전현무, "박나래가 잘 됐다고 하길래" ('전참시') [종합]

김예솔 2024. 7. 1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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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솔비의 그림 2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현무가 솔비의 그림을 구매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는 "전현무씨가 솔비 작품 2점을 구매하셨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 작품을 구매할까 말까 고민했다"라며 "박나래씨가 솔비 작품을 구매하고 잘 됐다고 하더라. 그래서 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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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전현무가 솔비의 그림 2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현무가 솔비의 그림을 구매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솔비는 "아침에 일어나면 창 밖에 보이는 자연을 느끼고 있다"라며 새벽 6시에 일어나 명상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는 6년 째 솔비와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난다. 기록하는 걸 좋아해서 일이나 각종 생각, 기억나는 것 그런 것들을 함께 공유한다"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연예부 기자 출신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매니저는 "2015년에 솔비씨랑 인터뷰를 하면서 친해졌다"라며 "2017년에 '하이퍼리즘 레드' 퍼포먼스를 할 때 그 현장에 갔다. 미디어가 방관자였다 의미를 담고 있었는데 망치를 맞은 느낌이었다. 그 다음 퍼포먼스도 함께 준비하게 됐고 이직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솔비와 많은 걸 함께 하니까 나도 같이 많은 일을 하면서 N잡러가 됐다"라며 "만능 매니저가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매니저와 단 둘이 회의를 시작했다. 솔비는 "파리올림픽 못 간게 아쉽다"라고 말했다. 

솔비는 "내가 꿈꿨던 상황을 이루지 못할 것 같아서 가지 않기로 했다"라며 "1년 전에 샀는데 남자친구가 생기면 가야지 그랬는데 못 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친분이 있는 전현무는 "그땐 남자친구가 있지 않았나"라고 물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솔비는 못 들은 척 하며 "올해는 일만 할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솔비는 장갑을 끼고 본격적으로 미술 작업에 나섰다. 매니저는 "전현무씨가 솔비 작품 2점을 구매하셨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 작품을 구매할까 말까 고민했다"라며 "박나래씨가 솔비 작품을 구매하고 잘 됐다고 하더라. 그래서 샀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솔비의 작품을 구매하고 연예대상을 받았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솔비는 "다른 콜렉터 중에 그림을 원하는 분이 있었다. 현무오빠가 샀다고 하니까 돈을 더 주겠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 분 실재하는 거 맞나"라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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