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태국서 오디션 보고 데뷔.. 한국어 못하는데 韓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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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가 특별한 데뷔 비화를 소개했다.
13일 '꼰대희' 채널에는 (여자)아이들 미연과 민니가 게스트로 나선 '밥 묵자' 영상이 업로드 됐다.
어느덧 한국 생활 10년 차라는 민니는 오디션을 통해 K-팝 가수가 됐다며 "태국에서 K-팝 노래 학원에 다니다 선생님의 권유로 오디션을 보게 됐다. 현 소속사 관계자가 직접 본 오디션이었는데 그 오디션에서 합격을 하고 한국에 오게 됐다"라고 데뷔 비화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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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특별한 데뷔 비화를 소개했다.
13일 ‘꼰대희’ 채널에는 (여자)아이들 미연과 민니가 게스트로 나선 ‘밥 묵자’ 영상이 업로드 됐다.
민니는 태국 출신으로 본명은 '니차 욘따라락'이다. 이에 김대희는 "어른 놀리는 거 아니다. 어디 한국사람 이름이 그러나. 내가 수많은 성을 들어봤지만 니 씨는 처음"이라며 호통을 쳤고, 민니는 "욘따라락이 성"이라고 정정, 큰 웃음을 자아냈다.
"난 태국인"이라는 민니의 설명에야 김대희는 "미안하다. 난 네가 나를 놀리는 줄 알았다"라고 사과, 또 한 번 배꼽을 잡게 했다.
어느덧 한국 생활 10년 차라는 민니는 오디션을 통해 K-팝 가수가 됐다며 "태국에서 K-팝 노래 학원에 다니다 선생님의 권유로 오디션을 보게 됐다. 현 소속사 관계자가 직접 본 오디션이었는데 그 오디션에서 합격을 하고 한국에 오게 됐다"라고 데뷔 비화를 덧붙였다.
"그땐 한국말을 못했는데 합격을 했으니 신기하다"라는 것이 민니의 설명.
그룹명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다. 민니는 "그룹명 후보가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애니컬러'였다'면서 "내가 핑크색을 좋아하는데 민니란 이름 자체가 미니마우스에서 가져온 거라 '분홍 생쥐'로 예명을 지을까 했었다"라고 고백,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민니와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미니 7집 'I SWAY'로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꼰대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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