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아늑한 침실 있는 2층 사무실 겸 작업실 공개(전참시)

서유나 2024. 7. 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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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화가 솔비의 사무실 겸 작업실이 공개됐다.

7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7회에서는 아트테이너 솔비의 일상이 공개됐다.

솔비가 침실을 벗어나며 작업실이 공개됐다.

솔비 매니저의 "집은 따로 있다. 여기는 사무실 겸 작업실"이라는 설명 속 아늑한 침실 옆 작업실이 공개됐고 솔비는 "작은 작업들은 여기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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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이자 화가 솔비의 사무실 겸 작업실이 공개됐다.

7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7회에서는 아트테이너 솔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솔비는 골목마다 갤러리, 공방이 가득한 부암동 작업실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새벽 6시 침대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며 명상을 즐긴 솔비는 영감 공책에 시 창작을 하며 우아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솔비가 침실을 벗어나며 작업실이 공개됐다. 솔비 매니저의 "집은 따로 있다. 여기는 사무실 겸 작업실"이라는 설명 속 아늑한 침실 옆 작업실이 공개됐고 솔비는 "작은 작업들은 여기서 한다"고 설명했다.

1층의 사무실은 다소 소박했다. 매니저는 "올해 초 솔비 씨가 새로 콘텐츠 회사를 설립했다. 직원이 2명밖에 없어서 체계를 갖추고 충원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솔비는 "이름이 지안캐슬"이라고 자랑했다. 매니저는 솔비의 별명이 로마공주라며 "본인 이름을 따서 성을 만들고 싶다더라"고 설명을 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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