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24인조 트리플S "연간 식비만 4억..식대 마지노선 無"[★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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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다인원 그룹 트리플S가 놀라운 식비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그룹 타이푼 출신 아트테이너 솔비와 트리플 S의 김유연-김나경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24인조 초대형 걸그룹 트리플S의 제작비가 100억이 넘었다고 밝히며 "그런데 첫 정산을 작년에 받고 대기업 과장 연봉 정도를 다 받았다고"라며 질문했다.
이어 트리플S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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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그룹 타이푼 출신 아트테이너 솔비와 트리플 S의 김유연-김나경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24인조 초대형 걸그룹 트리플S의 제작비가 100억이 넘었다고 밝히며 "그런데 첫 정산을 작년에 받고 대기업 과장 연봉 정도를 다 받았다고"라며 질문했다.
이에 김유연은 고개를 끄덕이며 "첫 정산은 작년 초의 처음이었다"라고 밝혔다. 해당 돈을 어디에 사용했냐는 물음에는 "저는 멤버들한테 고기 한턱을 샀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트리플S의 일상이 공개됐다.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온 멤버들은 가장 먼저 빨래 예약 순서를 정했다. 매니저는 "숙소에 세탁기 1대와 건조기 1대 밖에 없다. 그래서 항상 눈치 게임을 한다. 저는 빨래를 안 한지 한 5일 정도 됐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나경은 "스케줄 끝나고 와서 눈치 게임에서 지면 (빨래하기 위해) 뜬눈으로 지새운다. 수도세가 많이 나와서 연락해 온 적도 있다. 한 달 수도세만 50만원정도 나온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트리플S는 같은 구조 3채의 집에 7명, 7명, 6명이 나뉘어 거주 중이라 밝혔다. 공개된 숙소는 다인 원 그룹답게 거실 한 편에는 캐리어가 한가득 놓여 있었다. 냉장고 속에는 음식마다 이름이 적혀 있었고, 수납장은 빈 곳 없이 빼곡히 가득 차 있었다.
이후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위해 9개 종류의 다양한 배달 음식을 주문했다. 매니저는 "늘 많이 시켜서 같은 기사님이 몇 번 오실 때도 있다. 하루 두 끼 먹는다고만 쳐도 식비가 하루에 100만원이다. 그러면 한 달에 3000만원이다"라며 놀라운 식비를 밝혔다.
이에 전현무가 "식대 마지노선 없냐"라고 물었고, 김유연과 김나연은 "딱히 없다. 먹고 싶은 건 다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그러면 식비만 연간 4억이다"라고 엄청난 금액에 감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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