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감량 박나래, 북한산서도 과감 노출‥25인치 개미 허리 자랑

(사진=박나래 소셜미디어)

(사진=박나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감 넘치는 패션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7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놀랍게도 북한산.. 더 놀라운 건 평상복..그저 김지민씨의 유튜브를 응원합니다. 우리 윤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나래는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빨간색 오프숄더 원피스에 스카프를 걸치고 북한산을 갔다. 박나래는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에도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원피스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구매했던 것으로, 박나래는 팜유 라인 전현무, 이장우와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4개월간 체중을 감량했다. 7kg 감량에 성공해 체중 48.6kg, 허리 25인치가 된 박나래는 방송을 통해 강렬한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구해줘 홈즈’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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