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유니폼 판매 1위 '진정한 글로벌 슈퍼스타'

최대영 2024. 7. 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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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는 12일(한국시간 13일) 유니폼 판매 순위를 발표했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9월 말 발표된 판매 순위에서 오타니는 일본 선수로는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2시즌 연속 1위를 차지한 오타니에 대해 MLB는 "진정한 글로벌 슈퍼스타인 오타니의 유니폼은 미국, 일본, 그리고 전 세계 모든 MLB 선수들을 능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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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말 엔젤스 시절에 이어 2시즌 연속 1위

메이저리그(MLB)는 12일(한국시간 13일) 유니폼 판매 순위를 발표했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9월 말 발표된 판매 순위에서 오타니는 일본 선수로는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2시즌 연속 1위를 차지한 오타니에 대해 MLB는 "진정한 글로벌 슈퍼스타인 오타니의 유니폼은 미국, 일본, 그리고 전 세계 모든 MLB 선수들을 능가했다"고 전했다.

판매 순위 2위는 필리스의 브라이스 하퍼 내야수, 3위는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Aaron Judge)가 차지했다. 상위 20명 중 9명이 미국 외 지역 출신 선수였다.
사진 = AFP,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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