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 매너남 만든 데이트 꿀팁‥눈만 마주쳐도 꿀 뚝뚝

세븐, 이다해 부부 (사진=이다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븐, 이다해 부부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해는 지난 7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데이트 꿀팁. 얼떨결에 매너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세븐과 브런치 카페를 방문한 이다해는 야외 테이블 의자를 빼려고 시도하다가 세븐에게 도움을 청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세븐은 손쉽게 의자를 뺐고 이다해는 그 틈을 이용해 자리에 앉았다. 아내의 행동이 귀여운 듯 폭소한 세븐은 아내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이다해 역시 자신의 장난이 미망한 듯 입을 가리고 웃었다.

부부는 푸른색 의상으로 톤을 맞춘 가운데, 오프숄더 롱드레스를 입은 이다해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늘씬한 비율이 시선을 끈다.

게시물을 본 손준호는 “천재신데? 같이 웃는 모습 너무 좋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누리꾼들은 “자연스레 길들여지는 것 같은데요”, “젠틀한 매너남”, “지혜로운 다해씨”, “너무 러블리한 해븐 부부” 등 반응을 보였다.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3월 결혼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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